설기가루로 직접 설기떡 만들어 생일 답례품 하기

얼마전에 아이가 생일 이라서 친한 친구들 불러서 생일 파티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갑자기 또 늘어 나는 바람에 집에서 조촐하게 끝냈네요.

그래도 원래 초대 하기로 했던 친구들이 선물을 보내줘서 작게 답례품으로 설기떡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정성들여서 만들어 줬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인터넷에 설기가루를 찾아 보면 많이 나오는데 다양한 맛을 주문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사진은 블루베리 맛 설기인데요. 이것 외에 딸기하고, 호박, 초코 등등을 몇개 구입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꺼내서 해동 시킨후에 아이와 함께 만들었어요.

일단 뭉쳐진걸 채에 걸러서 곱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틀에 잘 넣어 주면 되는데요.

저희는 실리콘 틀을 인터넷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원하시는 모양의 틀이 있다면 원하시는 모양의 틀을 찾아서 구입하시면 될거 같아요.

아이들도 직접 할수 있기 때문에 체험 하면서 하면 괜찮은 겉더라구요.

아래는 초코 설기를 담아 넣은 사진입니다. 

빵처럼 부푸는게 아니라서 가득 채워 넣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나서 찜통에서 찌면 됩니다. 

저희는 한 20분 정도 쪘는데요. 먹기 좋게 익더라구요. 

겉보기에는 않 익은것처럼 부스러질거 같아 보여도 실제로 만져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설기떡을 만들수가 있다니 정말 편하지 않나요?

다 만든 설기떡은 상자에 다른 과자랑 같이 넣어서 나눠 줬습니다. 

아이들도 하면서 재미 있어하고 맛도 있어서 좋은 답례품이 된거 같아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아이들하고 조금더 다양한 모양의 설기떡을 만들어 보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이상으로 아이들하고 직접 설기가루를 구입해서 설기떡을 만들어보 후기 입니다. 

집에서 설기떡을 직접 만들어 보려고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그리 어려운건 아니니 쉽게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구입 하시면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직접 떡을 구입하는것보다 저렴한거 같기도 합니다. ^^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할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