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아닌 우편물을 보낼때는 종류가 3가지 정도가 됩니다. 일반 우편, 등기 우편 그리고 여기에 2017년 5월에 시범운영을 시작해서 현재 까지 운영되고 있는 준등기가 있습니다. 일반 우편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우편물 입니다. 우체통이나, 우체국에서 보내면 수취인의 우편함까지 배달이 됩니다. 하지만 배달이 어디까지 되었는지 배달이 완료가 되었는지 흔히 택배에서 많이하는 배송조회가 불가능합니다. 등기 우편은 우체국에서 등기로 우편을 보내게 되면 수취인 본인에게 직접 배달이 되며, 우편 추적조회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문서나, 사실확인증명서 혹은 본인에게 꼭 전달이 되어야 하는것들은 대부분 등기로 배달이 되죠. 그렇다면 준등기 우편은 뭘까요? 준등기 우편은 앞에서 설명한 일반 우편과 등기 우편의 중간 정도..